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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통신, 묵호항 보수단체 시위 비난 “최고 존엄 감히 모독”
6일 오후 북한 예술단은 태운 만경봉호가 강원도 묵호항을 통해 입항하자 보수단체 회원들이 항의 집회를 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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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나온 김여정 만난 현송월 활짝 웃으며 고개 숙여
━ 환송하는 北김여정 부부장과 유난히 반가워하는 현송월 단장 6일 배웅 나온 간부들과 인사를 하던 현송월 단장은 김여정의 앞에 오자 눈에 띄게 반가워하며 악수와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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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응원단 229명 오늘 방남 …남은 건 고위급대표단
지난 003년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한반도기를 흔드며 응원전을 펼치는 북한 응원단. [연합뉴스] 7일 평창 겨울올림픽에서 남북의 선수들을 응원할 북한 응원단 229명이 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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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13년 만의 방남…” 北응원단, 280명 한국 온다
2월 7일 중앙일보 미리보는 오늘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응원단 등 280명이 육로를 통해 방남합니다. 북한 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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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쪽이 궁금해 … 만경봉호 묵호항 도착
남쪽이 궁금해 … 만경봉호 묵호항 도착 서울과 강릉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 공연을 할 북한 삼지연관현악단 등 예술단원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입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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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만경봉호 오른 검역관
만경봉호 오른 검역관 세관 검역관들이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도착한 만경봉호에 승선해 검역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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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환송받고 온 만경봉호 … 예술단원 안 내리고 휴식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 인력 등 14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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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봉호 도선사 “트레이닝복 입은 현송월 예쁜축…퉁퉁해 보이지 않아”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 인근 해안에 접안한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와 북측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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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만경봉호, 북한 예술단 태우고 16년만에 입항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입항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북한 예술단 본진이 만경봉 92호를 타고 강원도 동해 묵호항에 도착했다. 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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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만경봉호 입항한 묵호항, 비행금지구역 임시 설정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예술단을 태운 만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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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예술단 본진 태운 만경봉 92호 동해 묵호항 입항
평창겨울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픽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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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예술단, 멀미나는 만경봉호서 굳이 숙식하는 까닭
━ 현송월 험한 파도 뚫고 묵호 도착 오는 8일과 11일 각각 강릉과 서울에서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할 북측 삼지연관현악단(예술단)이 6일 방남했다. 현송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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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탄 만경봉호, 황천 뚫고 묵호항 이동중 "배멀미 고생할듯"
현송월, '황천' 뚫고 묵호항으로....예술단, 너울성 파도 심해 멀미 예상 평창 겨울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한국에 오는 북측 삼지연관현악단(단장 현송월)이 승선한 만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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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이끄는 北예술단, 어제 평양 출발…김여정 부부장 배웅”
권혁봉 문화성 국장과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장이 이끄는 북한예술단이 평창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5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6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연합뉴스] 평창 겨울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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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현송월ㆍ예술단 본진, 만경봉 92호 타고 오늘 묵호항 도착
북한의 대형 화물 여객선 ‘만경봉 92호’. 사진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측 응원단이 이용한 만경봉호의 다대포 입항을 환영하는 시민들의 모습이다. [연합뉴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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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더 궁금하다 ○○있는 김광석 거리
김광석 벽화 50여 점이 그려진 김광석 거리. 하루 평균 6000여 명이 찾아오는 명소가 됐다. [사진 대구 중구청] 지나다니기에도 찜찜했던 칙칙한 골목길을 번듯한 여행 명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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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 바닷속 체험관광 시설 생긴다
강원도 동해안의 주요 관광지에 바닷속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강릉시는 경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사근진 바닷속에 ‘해중(海中)공원 레저전용ZONE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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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시게 푸르른 동해 바닷길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우리나라 최장 트레일이다. 부산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까지 동해안을 따라 이어진 길로 770㎞에 달한다. 부산·울산·경북·강원 등 4개 광역시·도를 아우르는 만큼 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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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동력장치에 걸려 60대 잠수부 숨져
69t급 선박을 지상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기 위해 물 속에 들어간 잠수부가 동력장치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4일 낮 12시 10분쯤 강원도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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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강릉 여객선에서 70대 여성 실종
울릉도를 출발해 강원도 강릉으로 향하던 여객선에서 7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 28일 동해안전경비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20분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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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구석구석 절경일세, 울렁울렁 가슴 뛰네
남양항 뒤편 남서일몰전망대에 오르면 울릉도에서 가장 투명한 물빛을 감상할 수 있다. 우뚝 솟은 남근석과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도 한눈에 들어온다. 울릉도는 천혜의 여행지다.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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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서 다슬기 잡다 물에 빠져 숨져
강원도 평창에서 다슬기를 잡던 7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지난 6일 오후 3시5분쯤 강원도 평창군 뇌운계곡에서 다슬기를 잡던 이모(70ㆍ강원 원주시)씨가 깊이 2m 물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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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 강원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강원도 내 자치단체가 계획했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12∼14일 묵호항 수변공원과 등대마을 일대에서 개최하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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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여파로 강원 지역 행사 줄줄이 취소
중동호흡기증후군(MERSㆍ메르스)이 확산되면서 강원도 내 자치단체가 계획했던 행사가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동해시는 오는 12∼14일 묵호항 수변공원과 등대마을 일대에서 개최하려던